태풍 솔릭 경로 대비

카테고리 없음|2018. 8. 21. 12:11

태풍 솔릭이 한반도 영향권 가시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산사태 비 피해등이 예상되는데요. 태풍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기상청과 미국기상청 일본기상청은 태풍 솔릭 경로에 대해 

약간씩 다른 경로를 예상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올라오는 진로에 대한 의견은 비슷합니다.





태풍 솔릭이 어느경로를 택하든, 한반도는 위험권 가시화 안에 있을 듯 보입니다.

솔릭은 22일 새벽에는 서귀포, 23일 새벽에는 목포 해상

24일에는 북한 함흥 동쪽 해상으로 진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경로를 보면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솔릭의 경로는 우리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경로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수도권 쪽을 관통해서 올라가는 진로이기 떄문인데요.

풍속도도 매우 높을것으로 예상되 남부 지역은 피해 대비 요령을 키워야 할 듯 합니다.




풍속은 35가 예상되는데 40이면 베란다 유리창이 깨진다고 하네요.

한 전문가는 “단시간에 비가 내리기 때문에 산사태, 범람, 침수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최고 풍속도 남부 지방 쪽은 초속 3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초속 35m 이상일 경우 집이 거의 붕괴되는 수준이다. 초속 40m 이상이면 사람이 날아가고 고층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고 굉장히 피해가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남쪽지역이나, 제주도 지역은 태풍이 가장 강력할 때 지나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피해가 클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제주도를 지날 때가)가장 강력한 태풍 세력을 가졌을 때다. 우리나라 남해안 쪽 해수 온도가 높다. 올라오면서 그렇게 약해지지 않을 것 같다”며 “목포에 상륙할 때도 강한 태풍 급이 될것이라며 남부 지역 쪽으로는 최고 강수량이 400mm까지 될 것” 




또한  “(제주도를 지날 때가)가장 강력한 태풍 세력을 가졌을 때다. 우리나라 남해안 쪽 해수 온도가 높다. 올라오면서 그렇게 약해지지 않을 것 같다”며 “목포에 상륙할 때도 강한 태풍 급이 아니겠나. 남부 지역 쪽으로는 최고 강수량이 400mm까지 될 것” 이라고 전했다고 하네요. 또 “동해안도 비가 많이 올 것 같다. 태풍의 중심이 지나가는 지역인 전라도, 충청도, 서울 지역은 바람도 강하고 비도 많이 내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어요.




태풍 솔릭 원인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태풍이 좀더 위로 올라오면 경기 남부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요 수도권지와 서울에서 큰 피해가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24일 새벽이 태풍 근접 시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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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우 황보라 하정우

카테고리 없음|2018. 8. 16. 16:15

얼마전 배우 차현우 황보라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하정우가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연인 황보라에 대한 간접 언급을 했기 때문입니다. 




황보라는 차현우에 대한 믿음을 얘기하며 “6년이나 돼서 든든하다”며 “이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는 확신이 이제는 드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봉세라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코믹연기를 상당히 잘 하는 배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도 “인생은 모르는 거지만 결혼은 하게 되면 차현우와 하게 될 것 같다.  김용건 선생님도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고 했다고 하네요.





차현우는 가명이며, 배우 김용건의 차남겸 하정우의 동생으로 

드라마 <대풍수>, 영화 <이웃사람>등에 출연했어요. 차현우 나이는 1980년 02월 09일생으로 39세로 황보라 나이는 1983년 10월 02일 만 37세라고 해요. 차현우 황보라 나이차이 2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어요.




차현우는 하정우동생을 감추고 싶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이 알려진 후 식음을 전폐했다고 해요. 차현우는 형 하정우처럼 처음부터 가족배경을 숨기길 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차’씨 성을 선택해  가명으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2003년 극단 유에 들어갔으며, 4년동안 연극배우 생황릉 했습니다.

아빠나 형이 배우이기 때문에 쉽게 배우가 되었다는 소리를 듣기 싫은 듯 보입니다.







 차현우는 2010년 드라마 로드넘버원 출연 때 하정우 동생으로 알려졌고, 괴로워 했다고 합니다. “가족이 알려지는 것이 참을 수 없을 만큼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공격적인 자격지심이었던 것 같다” 고 밝혔네요. “그런데 며칠 지나니까 포털 검색어에 올랐던 우리 가족 이름이 사라지고 정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조용해졌다. 아, 별거 아니구나. 나 혼자 괜히 오버했구나 싶었다. 그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말했어요.  





차현우는 과거 가수로도 활동을 했는데요. 1997년 데뷔한  남성듀오 예스브라운 입니다. 음반까지 내며 활동을 했네요. 그룹 OPPA의 멤버로 활동했다고 하는 소문은 차현우 본명 김영훈 때문입니다.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차현우 황보라 커플이 언급된 것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게스트로 출연해서인데요. 하정우 열애 관련 질문에는 "요즘 연애는 안 한다. 비수기다" 라고 밝혔습니다. 신과함께 인과 연의 홍보차 라디오를 찾은 하정우는 “남동생은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있다”며 차현우의 상황을 알렸습니다.



이런 인터뷰에 대해 황보라는 "1위를 해서 놀랐다. 어제 영화 신과함께 시사회에 갔는데 다들 그 이야기를 하더라. 하정우도 들었냐면서 미안하다더라. 자신이 연애를 안 하다 보니 동생 이야기를 한 것 같다"고 말했어요. 이어 "라디오도 찾아서 들어봤다. 남자친구는 지금 배우도 아니고 다른일 하는데 검색어 1위를 해서 부럽더라.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는 건데" 라며 차현우 직업이 현재는 배우가 아님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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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줄거리 광복절 특선 영화

카테고리 없음|2018. 8. 15. 13:53

광복절 특선 영화 동주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동주 줄거리가 궁금할텐데요.

광복절을 위한 영화라고 볼수 있습니다.






동주는 윤동주와 송몽규에 대한 이야기의 실화인데요.

흑백영화입니다. 컬러로 만들지 않았던 것 같네요.

윤동주는 엘리트 출신 자녀입니다. 아버지가 명동학교 교원

할아버지는 지주로 만주에서 부자였습니다.





윤동주 직업은 시인입니다. 자녀는 없는데요.

후쿠시마 형무소에서 원인모를 이유로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를 만주에서 나오고 대학교는 연희전문학교 현 연세대로 진학을 했습니다.

송몽규와 윤동주 모두 공부를 잘했습니다.



윤동주 시인 영화답게 영화중간중간 시가 나왔는데요.

정말 서정적인 시가 강하늘의 나래이션으로 나옵니다.

윤동주는 비폭력적으로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 입니다. 


대표적인 시로 별헤는 밤이 있는데요.




별 헤는 밤 (1941년)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시집의 원래 제목은 병원이었지만, 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고

윤동주의 유작입니다.

다른 대표작 서시입니다.



서시 (1941)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윤동주가 창씨개명을 한적이있는데 이름은 히라누마 입니다.

일본의 탄압에 의한 어쩔수 없던 결정이었고 유학을 가기위해서는 필수적이었습니다.

이때에 쓰여진 시가 참회록입니다.

참회록은 마음이 아픈 시입니다.




참회록 (1942)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懺悔)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사 년 일 개월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懺悔錄)을 써야 한다.

- 그 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告白)을 했던가.




윤동주 최후는 1944년 후쿠오카 감옥에 투옥되면서

이름모를 의학실험대상으로 죽었다는게 지배적입니다.

영화 동주는 윤동주와 송몽규의 우정, 그리고 윤동주 시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강하늘이 윤동주로

박정민이 송몽규로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강하늘 나이는 1989년생으로 군입대 했으며 30세,

박정민 나이는 1987년 생으로 군입대 했으면 32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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