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프리랜서 아나운서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출연했습니다. 두사람은 mbc 아나운서 출신인데요. 오상진 나이는 1981년생 38세, 김소영 나이는 1987년생 32세 입니다. 오상진은 2013년에 MBC를 퇴사했습니다. 김소영은 퇴사 후 책방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독립서점 ‘당인리책발전소’ 대표라고 합니다.

오상진과는 신혼일기2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에세이 진작 할 걸 그랬어를 출판하는 등 퇴사후 못해본 것들을 실컷 해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김소영은 방탄소년단 광팬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덕후로 팬심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방탄 관련 인터뷰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성공한 덕후라고 볼수 있을 듯합니다.

김소영은 방탄소년단 인터뷰에 대해 "오랜만에 방송에서 너무 팩트만 말했더니, 다시 뉴스앵커 된 기분" 이라고 밝혔는데요. "출연 제의받고 새삼 부끄러워서 나서기 어려울 거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방탄소년단을)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쉽고 편하게 설명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하셔서 출연하게 되었어요" 라고 밝혔네요.

또한 "멤버 설명은 일곱 모두 했는데 셋이 나갔네요. 마지막 사진은 너무 덕후 표정이라 덮음. 조용한 덕행이었는데 빌보드 1위를 축하하게 되다니, 놀랍고 신기하네요" 라며 팬 인증을 제대로 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오상진과의 결혼발표를 통해 이슈가 된 김소영은 웨딩화보 촬영때 스태프들의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숨기지 못한 애정행각 때문이었습니다. 오상진이 밝힌 김소영 성격에 대해서는 “보기에는 수더분한 척 하지만 실제로는 예민한 면도 있고 소소한 취미도 많아 새로 발견하게 되는 귀여움이 많다" 라며 자신이 느낀 김소영에 대해 밝힌적이 있습니다. 

오상진 김소영은 선후배로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아직 자녀가 없습니다.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태풍 솔릭이 다가온다는 소식에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연예인으로 거듭난 

대박이 진짜 이름은 이시안 인데요.

시안이가 울게 된 것은 다가오고 있는 태풍 솔릭 때문입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에

 “태풍 소식에 종일 헬멧 쓰고 저러다 혼자 살겠다고 뛰어다니다가 더 무서워지면 울다가”라며 시안이 영상과

글을 올렸습니다. 영상속에는 겁먹은 시안이가 있는데요.

시안이는 영상속에서 “여기 태풍이 온대요. 조심하세요. 빨리 피하세요"

“저처럼 헬멧 쓰고 출근하세요. 시안이는 이거(헬멧)가 있어서 날아가도 안다쳐요” 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결국 영상속 시안은 태풍에 대해 겁먹고 울기 시작했는데요.

누나 설아가 안아주는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인스타를 확인한 네티즌 누리꾼들의 반응이 재밌는데요.

귀엽고 천사같다는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고 합니다.

ufc 선수 정찬성 아내 외모가 화제입니다. 

굉장한 미인으로 알려져있으며, AOMG와의 계약에도 꼼꼼히 체크하는 꼼꼼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정찬성은 자녀가 3명이라고 하며, 자신의 아내를 가만히 둘 수 없어 

추가 자녀가 있을지 없을지 알수 없다고 합니다.

정찬성 나이는 1987년생 32세

정찬성 아내 부인 나이는 1984년생 3살연상 35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