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강 나이 직업 국적

카테고리 없음|2018. 8. 25. 00:44

두니아에 출연한 오스틴 강이 헨리의 절친으로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습니다.

오스틴 강 나이는 1990년생으로 29세인데요. 직업은 셰프와 모델입니다.

과거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국적으로 허쉬 초콜릿 등의

CF스타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방송을 위주로 활동 하고 있는데요.





과거 오스틴 강은 “난 패션 테러리스트예요.” 라고 밝혔는데요 “친구들이 혼자 절대 쇼핑하지 말래요. 맨날 거지같이 입는다고요. 하하. 트렌디한 스타일을 입으면 전 이상하게 바보 같아 보인다고도." 오스틴 강 본명은 강민주이며, 한국어가 상당히 서툰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어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는데요. “제가 다니던 학교엔 한국 학생이 4명 밖에 없었다. 다들 미국인이어서 한국말 배울 기회가 없었다. 친구들인 헨리나 에릭남과 기타 치고 놀면서 한국어가 늘었고 데이트 하면서도 많이 는 것 같다."



오스틴강은 다니엘헤니와는 달리 부모님 모두 한국사람인 재미교포라고 합니다. LA에서 자란 오스틴은 연예계 진출 전에는 평범한 직장인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무언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과 같은 미국생활은  오스틴강이 한국으로 오게 만들었고 잠시 영어강사를 했지만 그만두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와중에 하루 16시간을 요리연습을 해서 요리사의 길로 가기로 했고 그와중에 2016 마스터셰프 코리아4에 출연했는데 출연계기가 바로 절친 헨리입니다.

헨리가 왜 힘들게 일하냐고 물어보며 지원서를 써줬다고 합니다. 이후 준결승으로 갔다고 하네요.






잘 풀린 편이라, 맥주광고에서 고든램지와 만나기도 했는데요. 고든램지는 너자신을 즐기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합니다. 오스틴강이 연남동에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 엘레브는 벌써부터 소문이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엔 왜 안 나가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오스틴강은 이런 질문에 대해서 “아직 준비가 덜 됐다. 지금은 테스팅 단계라 생각한다. 레스토랑으론 사실 돈 못 번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새벽시장 가고 오전 내내 준비하고 오후 5시에 오픈해 새벽 1시까지 일한다. 쉬는 날도 없다. 그래도 벽만 보고 일 해도 행복한것같다.” 고 답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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