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눈물 아내 이수진

카테고리 없음|2018. 8. 23. 13:37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태풍 솔릭이 다가온다는 소식에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연예인으로 거듭난 

대박이 진짜 이름은 이시안 인데요.



시안이가 울게 된 것은 다가오고 있는 태풍 솔릭 때문입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에

 “태풍 소식에 종일 헬멧 쓰고 저러다 혼자 살겠다고 뛰어다니다가 더 무서워지면 울다가”라며 시안이 영상

글을 올렸습니다. 영상속에는 겁먹은 시안이가 있는데요.






시안이는 영상속에서 “여기 태풍이 온대요. 조심하세요. 빨리 피하세요"

“저처럼 헬멧 쓰고 출근하세요. 시안이는 이거(헬멧)가 있어서 날아가도 안다쳐요” 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결국 영상속 시안은 태풍에 대해 겁먹고 울기 시작했는데요.

누나 설아가 안아주는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인스타를 확인한 네티즌 누리꾼들의 반응이 재밌는데요.

귀엽고 천사같다는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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