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몇달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최지우 남편 신상이 공개됬습니다.

이것을 공개한것은 연예정보회사 디스패치 인데요.

베일에 쌓여 아무도 알지 못하던 최지우 남편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그것은 최지우남편이 9살 연하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1984년생이라고 하네요.

최지우가 남편을 만난 것이 대략 3년정도가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짧게 만나 결혼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재밌는것은, 최지우 남편이 최지우를 만나면서 개명도 했다고 하네요.

직업은 IT 기업 대표입니다.

배달의 민족과 같은 생활연계 O2O 플랫폼 서비스 대표라고 합니다.

정확한 회사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디스패치가 직접 목격한 최지우남편 외모 얼굴 생김새는 훈남이며,

키가 크고 강인한 얼굴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남편의 회사는 창립 당시 최지우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며, 현재는 성장단계인듯 보입니다.

결혼 당시 가족끼리만 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고,

남편 신상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커져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 특급스타 호날두의 한국 방문이 성사됬습니다.

약 11년만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무엇보다 화제가 되는것이 국내 호날두 라이센스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해 빅뱅 승리가 자신이 호날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만,

쓸 일이 없다 라고 라디오스타를 통해 밝혔기 때문인데요.

그 때 당시 승리는, 호날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호날두가 아시아권에 오지 않아 쓸일이 없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호날두 방한 이유는 복근 운동기구 식스패드 홍보차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난 방문이 2007년인 것을 생각하면 11년만의 방문이네요.

승리가 과연 아직까지 호날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을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처분하지 않았다면 이번 방한 때 상당히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전해집니다.

러시아 월드컵을 끝내고 호날두는 자신의 소속구단인 레알마드리드에서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아오리 라멘 등의 프랜차이즈 사업 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빅뱅 승리는 

또 한번의 행운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1년만의 티비 출연으로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온 가수 이재영 입니다.

90년대 인기가수죠. 대표곡으로는 유혹이 있습니다.

가수 이재영 나이는 1968년생 51세입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듯 합니다.

지금까지 뭘하고 지낸걸까요? 드론장비로 촬영하는 촬영장이 신기한 나머지 

내내 호기심을 보이는 듯 보였습니다.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화성 편에서 뉴페이스로 등장한 이재영을 픽업 간 두 남자는 

바로 구본승 박재홍 입니다. 야구선수 박재홍이죠.

이재영의 이상형은 두사람중 누구였을까요? 정답은 박재홍입니다.

이유는 구본승이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러워서 라고 하네요.

이재영의 또다른 히트곡으로는 대단한 너, 사랑은 유행이 아니야 등이 있는데요.

박재홍은 대단한 너 멜로디를 단번에 알아맞춥니다. 같이 따라부르기까지 하네요.

가수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굵직하고 인기 뮤지컬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그리스, 맘마미아 등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가수 이재영 결혼 이혼 남편 자녀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는데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 남편은 없는 듯 보입니다.

10일 방송되는 불청에서 모두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수경과 친한 사이였는지, 서로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